서민금융 靑明天 2021. 10. 15. 01:07
기초생활보장 - 긴급복지지원 긴급복지지원제도?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이 발생되어 당장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생계 · 의료 · 주거지원 등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입니다. 긴급지원대상은 누가 되나요? 긴급지원대상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가 대상에 해당 됩니다. 위기상황은 어떻게 인식하나요? ▶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 사유로 소득 상실될 때 ▶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여 생활이 어려운 경우 ▶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 또는 유기 또는 학대 등을 당한 경우 ▶ 화재 또는 자연재해 등이 원인으로 거주 중인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경우 ▶ 가정폭력 또는 가구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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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靑明天 2021. 10. 14. 01:32
정부의 대대적인 공급 확대 계획을 알렸지만 이미 불 붙은 부동산시장에 좀처럼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듯 한데요. 오히려 2·4 대책 이후 주춤했던 가격 상승폭이 다시 확대되는 모양새를 띄는 등 전국적으로 아파트의 가격 오름세가 가파른 상황입니다. 특히나 수도권지역의 평균 아파트값은 8개월만에 1억원 넘게 오르고 있어, 주간 상승률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는 등 급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년 이상 가격이 상승했던 전세 시장의 매물이 크게 줄어들면서 작년에 보였던 전세대란이 다시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마저 감돌고 있는데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해 4월까지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들 가운데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1%를 차지고 있습니다. 지난해1월 34%에서 8월에 40%..
서민금융 靑明天 2021. 10. 13. 01:46
일용근로자의 경우 하루하루 일당으로 벌어 생계를 꾸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일용근로자분들도 2004년 법 개정이 되면서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가 되었는데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다양한 헤택을 제공 받을 있으므로 가입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실업급여 지급대상 실업급여 대상으로 일용근로자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수급자격인정 이직일 이전 18개월 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인정되어야 하고, 수급자격 신청일 이전 1개월간 근로한 일수가 10일 미만인경우 대상으로 인정됩니다. (건설일용근로자의 경우에는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전 1개월간 10일 미만 근로한 경우 이외에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이전 14일간 연속해서 근로내역이 없는 경우’에도 구직급여 수급 가능합니다.)..
서민금융 靑明天 2021. 10. 12. 01:29
근로자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 본인의 자유 의사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실직이 발생되면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데요. 2021년 상반기 실업(구직)급여 지급액이 6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역대 최대 지급액을 기록할 정도로 실업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실업급여의 제도 개편을 준비중입니다. 구직급여는 실업급여로 불리우고 있는데 실직시 안정적인 생활과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지급하는 수당을 이야기 합니다. 현재 실업급여에서 문제점으로 인식되는 부분은 반복해서 실업급여를 수급하는 것인데요. 최근 5년간 3회이상 수령한 경우가 2016년에 비해서 22% 증가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반복해서 실업급여를 수급하게 되면 고용보험기금의 고갈이 예상되는데요. 이렇게 기금고갈이..
서민금융 靑明天 2021. 10. 11. 01:15
금융위원회에서는 지난8월4일 근로자햇살론,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액을 확대하여 총 9조6000억원까지 공급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입니다. 근로자 햇살론은 1조원이 늘어난 3조4000억원이며, 햇살론 유스는 1000억원이 확대되어 3330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7월에 출시된 고금리(연20% 초과) 대출 상품의 대환을 지원하게 되는 안전망 대출2와 은행권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햇살론 뱅크가 각각 3천억원 규모로 올해 공급하게 되는데, 안전망 대출은 24%였던 최고금리를 20%로 낮추게 되어 고금리 대출 상환하고 있던 239만명 중 약 208만명이 4% 이자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안전망 대출2는 21년7월 이전 연..
서민금융 靑明天 2021. 10. 3. 01:43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에 많이 생각했던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희미해져 크게 와 닿지 않는데요. 코로나19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하여 소득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고용불안으로 퇴직과 퇴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후의 인생을 대비하기 위해 투잡전선에 뛰어드는 자영업자와 직장인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확인해보면 부업을 시작한 투잡족은 이미 4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하는데, 부업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택배, 대리운전이 많은 분들이 쉽게 접근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존을 위한 부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와 시중은행에서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측면으로 정부지원 서민금융상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금융위원회는 ..
서민금융 靑明天 2021. 9. 26. 02:21
금융위원회에서는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9조6000억원 공급할 계획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러한 계획은 당초 세웠던 계획보다 1조 7300억원 늘어난 수준입니다.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와 관련하여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19위기와 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 저소득자의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현재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7월 출시되었던 안전망대출Ⅱ도 3000억원 규모로 공급되고 있으며, 은행권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이 햇살론뱅크도 3000억원 규모로 대출 중인데요. 햇살론뱅크는 IBK기업은행, NH농협, 전북, BNK경남은행, KB국민, 광주 BNK부산, SH수협은행, DGB대구, 신한, 우리, 제주, 하나은행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
서민금융 靑明天 2021. 9. 25. 10:04
살다보면 목돈이 갑자기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보통 부모님이나 형제, 지인들에게 융통하거나 금융기관 대출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용거래 내역이 없거나 소득이 낮은 경우 신용점수 때문에 1금융권에서 대출심사기준을 통과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제2금융권이나 사금융 대출을 받게 되면 차후 신용평점이 하락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단점이 있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이렇게 신용등급이 낮거나 적은 소득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이 고금리 대출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서민금융상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그리고 미소금융 등이 그런 상품입니다. 생계자금 목적으로 대출을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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