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9. 12:31
햇살론15는 저신용자, 저소득자들이 최고금리 인하에 따라서 기존 제도권 금융에서 2,3 금융권으로 밀려날 것을 우려하여 제공되는 정책금융상품 중 하나인데요. 금융위원회에서는 2021년 근로자햇살론,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액을 대폭 확대적용 하였는데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지원을 위한 근로자햇살론은 3조4000억원 지원, 저소득 청년을 위한 햇살론유스는 3330억원 지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또 고금리(연 20% 초과) 대출의 대환을 지원하는 안전망대출Ⅱ, 은행권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는 각각 3000억원 규모로 공급하였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저소득자의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햇살론 카드 역시 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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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7. 00:33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본인 자발적 퇴사가 아닌 타인에 의해 실직이 발생하는 비자발적 퇴사인 경우 실업급여 수급대상자로 실업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데요. 최근들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실업급여 신청자가 급속도록 증가하는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실업(구직)급여 지급액이 6천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역대 최대 지급액을 기록할 정도입니다. 실업급여 상한액은 이직일이 2019년1월 이후는 1일 6만6000원까지이며, 지급 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기간 등에 따라 최소 120일에서 최장 270일까지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는 실직 후 안정적인 생활과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지급하는 수당인데요. 최근들어 실업급여 제도에서 문제로 인식되는 부분은 반복 실업급여 수급 부분으로 최근 5년간 3회이상 수령한 경우가..
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6. 21:35
햇살론 카드는 카드사의 출연금과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으로 신용점수가 낮아 신용카드를 발급이 어려웠던 분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여주고, 건전한 소비를 도와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현재 햇살론카드 사용자 중에서 삼성카드에서 발급하여 사용중인 저신용자분들이 가장 많이 발급하고 보증금액도 큰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이는 작년말 기준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카드사의 햇살론 카드 발급 건수는 6354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삼성카드의 햇살론 카드 발급 건수가 2102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카드(1869건), 신한카드(1125건), 우리카드(567건), 국민카드(506건), 롯데카드(152건), 하나카드(33건)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햇살론 카드는 개..
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6. 00:53
만18~34세 청년들의 월평균 소득 수준이 175만원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월소득이 200만~300만원 미만인 비중이 10명 중 3명꼴로 가장 많았는데요. 또한 청년의 45%는 부모로부터 생활비 지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작성한 '서울 청년의 삶과 주거실태'보고서를 확인해보면 서울지역 청년 소득은 연평균 2108만원, 월평균 175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이와 같은 수치는 2020년 기준 만18~34세 서울 거주 청년540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며, 전체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6289만원으로 이중 1인가구나 청년 부부, 부모 동거 등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청년 본인의 평균 소득을 계산한 결과 입니다. 월평균 소득분포는 200만원~300만원 미만이 27..
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6. 00:10
2022년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선정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일부 폐지되는데, 2021년 10월부터 생계급여 수급자를 선정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일부 폐지되었는데요. 부양의무자의 연 소득이 1억원 이상이거나 재산이 9억원 이상인 경우에만 부양의무자의 부양비를 산정하였으며,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소득과 재산 수준이 낮으면 부양비를 산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는 2022년부터는 크게 완화된 부양의무자 기준이 의료급여 수급자를 선정할 때에도 적용하게 됩니다. 2022년 의료급여 선정기준액은 1인 가구는 소득인정액이 77만7925원 이하이며 복지로나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선정되며, , 2인 가구는 소득인정액이 130만4034원, 3인 가구는 167만7880원, 4인 가구는 204만8432원 이하일..
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4. 00:59
연체로 등록되는 이유는 다양하게 발생될 수 있는데,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연체자로 등록되기도 하고 통신요금, 각종 공과금, 카드 연체 등 정해진 기간내에 납부가 되지 못해도 단기, 장기 연체자로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단기나 장기연체나에 따라 연체로 인식되는 기간도 다르게 정해지며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방법도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렇게 연체기록이 남게 되었을 때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로 하게 되면 어디서 돈을 융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기존 연체중인 대출이 있다면 이 연체대출은 어떻게 상환이 가능할까요? 이렇게 연체자로 등록되면 금융생활에 어려움이 발생되면 매우 답답해지는데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체자 대출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등급)를 확..
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1. 00:08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시까지 완화된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는데요. 서울시에서는 1월6일 “새해에도 서울형 긴급복지의 문턱을 낮춰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생계 절벽에 직면한 위기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밝혔는데요. 서울형 긴급복지는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영업장이 휴·폐업하는 등의 위기가구에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이야기 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2020년 7월부터 지원 조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조치에 따라 소득 기준과 재산 기준의 완화 조치가 연장되는데요. 85%였던 중위소득 기준은 100% 이하, 재산 기준은 3억1000만 원 이하에서 3억7900만 원 이하까지 완화되었습니다. 이런 기준을 충족하는 ..
서민금융 靑明天 2022. 2. 10. 00:52
연체상황이 계속해서 진행되다보면, 독촉, 추심 전화는 물론 압류를 하겠다는 경고장을 받게 되는데요. 경고장만으로 강제집행이 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지급명령 결정이 나거나 소송에 패소하는 등의 이유로 채권자가 집행권원을 얻게 되면 이제 곧 압류상황이 발생될 것이라고 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집행 대상이 되는 것이 바로 통장인데요. 은행을 특정하게 되면 계좌가 모두 묶여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다만 통장 압류가 들어온다고 해도 압류금지채권인 185만원 까지는 보호가 되고 있습니다. 월급 압류가 걸리게 되더라도 185만원까지는 수령이 가능하며, 계좌가 묶이더라도 185만원은 채권사에서 찾아가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압류범위 변경 신청을 해야 하고, 법원에..